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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 스튜디오, e스포츠와 모바일 게임 사업 나서

By 2018년 3월 19일 No Comments
지난해 7월 스팀 플랫폼에 얼리억세스로 출시된 ‘블랙스쿼드’는 유럽, 북미, 남미, 동아시아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출시 이후 2주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 현재는 3월 15일 기준으로 600만명을 넘겼다. 하루에만 1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주간으로 따지면 이는 약 30만명 수준이다.

설명에 따르면, 사용자가 크게 늘어나며 매출도 큰 폭으로 올랐다. 매출 상승의 원동력을 크게 두 가지로 꼽는데 첫째, 이미 해외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지니고 있어 이용자를 보다 수월하게 모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둘째, 무료 게임이지만 결제를 한다고 해서 게임을 좀 더 유리하게 해주는 아이템 등을 팔지 않고 예쁜 외형을 꾸미거나 편의성을 개선하는 아이템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카스 프로게이머 출신의 트위치 개인방송진행자 ‘슈라우드’가 ‘블랙스쿼드’를 방송하며 동시접속자 수도 1만 6천명을 넘기는 등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e스포츠 대회 개최 등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엔에스 스튜디오 측의 설명이다. 이에 체계화된 e스포츠 리그 및 토너먼트 시스템 구축을 위한 내부 검토도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엔에스 스튜디오 측은 “현재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는 ‘ESPORTS HUB’ 외에도 대회를 운영하고 싶다는 요청과 문의가 많아 본사에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각도의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스팀의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에 참가하여 블랙스쿼드 e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을 관련 업체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엔에스 스튜디오는 모바일 게임 사업에도 적극적인데 지난 2월 해외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을 선언하며 DMK팩토리의 크리스탈하츠의 글로벌,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깜짝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총 10개의 타이틀을 확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엔에스 스튜디오 측은 “크리스탈 하츠 외에도 현재 여러 게임들과 계약 조건을 조율 중에 있으며 조만간 또 다른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다. 블랙스쿼드 스팀 서비스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우수한 게임들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했다.

또한 “블랙스쿼드의 e스포츠 대회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